사단법인 인천여성가족재단은 19일 제3대 대표이사에 원미정(58) 전 시의원을 임용했다.
원 대표는 2·3대 인천시의회 시의원과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 사람들' 이사장을 역임했다.
원 대표는 1995년 7월부터 2002년 6월까지 7년간 시의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여성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인천지역 여성들의 다양한 요구를 정책으로 반영하고 지원해 인천시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15년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 사람들을 설립, 경력단절 여성 및 청년층의 체계적인 취업지원을 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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