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20일 양주시청 부시장실에서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서재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기부자 대표), 김경희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저소득층을 위한 한가위 생계비 및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긴급구호비를 양주시에 전달했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이날 생계비로 4천만원(총 400가정)을 지원하고 최근 경기북부권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양주시 관내에 큰 피해를 입은 피해가정의 긴급구호를 위해 6천3백만원의 긴급구호비를 함께 지원한 것을 비롯, 지금까지 경기북부 10개 지역에 3억 3천만원의 한가위 물품과 생계비를 지원했다.

 

/양주=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