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인천지역 소상공인의 창업 지원을 위해 100억 원의 출연금을 내놨다.


'홀로서기 창업금융 출연금 전달식'이 지난 18일  인천신용보증재단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희수(왼쪽)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은 조현석(오른쪽) 인천신보 이사장에게 홀로서기 창업금융 출연금 100억 원을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200억 원의 융자 지원금을 인천신보에 출연해오고 있다.


홀로서기 창업금융은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덜어줄 요량으로 대출이자에 대해 연 1.0%를 인천시가 부담하는 특례보증 대출 제도이다.


인천지역 소규모 창업금융의 마중물 구실을 해내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