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옥(릿다수녀) 성언의집센터장(좌측 2번째), 김종선 마사회 인천중구지사장(우측 2번째)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9월 18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성언의집을 찾아 천사기부함 모금액 544,410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모금액은 매주 금토일 경마일에 마사회 인천중구지사를 이용하시는 경마고객이 객장에 비치된 천사기부함에 소액 기부를 꾸준히 하였고, 이를 모아 무료급식소 운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부를 한 것이다.

김종선 지사장은 “천사기부함은 문화공연, 기부금, 봉사활동 등 한국마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에서 경마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만큼 그 의의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