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18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수원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이 TV를 통해 두 정상이 재회하는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