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최근 제12회 다산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문화예술분야에는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의 시상으로 예술인의 권리보호를 위해 노력해온 한국 예술인 복지재단이 수상했다.

청렴봉사분야에는 남양주시의회 신민철 의장의 시상으로 51년간 사회복지에 전념한 사회복지법인 일현 김영길 대표가 수상했다.

사회복지분야에는 지역경제 및 행정 발전의 가교 역할을 한 포천시 이병현 군내면장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남양주=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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