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조응천 국회의원(남양주갑)은 호평동에 조성되고 있는, 늘을중앙공원 조성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300여억원이 투자되는 늘을 중앙공원은 호평체육문화센터 앞 부지에 조성되고 있으며, 2019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호만천과 연계하여 수변과 조화로운 도시공원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호평동을 상징하는 도심속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조응천의원은, "호평동 늘을중앙공원을 시작으로 평내체육문화센터, 평내호평 청소년 비젼센터등 주민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사람중심 SOC사업을 지속적으로 남양주시와 협의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양주=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