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평화산단 조성…인천, 남북교류 거점 부상 [인천판 1면 종합, 6·7면 경제]
문재인 대통령의 3차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강화 교동평화산업단지 조성에 청신호가 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이 하늘길과 바닷길을 아우른 남북교류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체육관광교류 선점…경기, 통일경제특구 중심 [경기판 1·3면 종합, 19면 사회, 4면 종합]
경기북부를 한반도 신경제지도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경기도의 발전전략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경기도는 체육관광분야를 중심으로 남북교류를 선점해 나간다는 구상입니다.

▲“악취 범인은 송도자원순환시설” [인천판 1면 종합]
인천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송도자원순환시설이 송도국제도시 악취의 진원이라고 연수구가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악취 다발민원이 쏟아지기 직전 송도자원순환시설 내 악취제거장치에 이상이 발생했다는 1차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대호 시장이 지시”…녹취파일 입수 [경기판 1면 종합]
제주도 포장마차 무단침입 혐의를 받는 최대호 안양시장의 측근들이, 최 시장의 지시로 포장마차를 찾았다는 녹취파일이 나왔습니다.
측근들은, 최 시장의 포장마차 방문 사실을 파악하기 위해 포장마차 주인과 접촉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래습지공원서 붕어 떼죽음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의 관광명소인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폐사된 붕어 수백 마리가 물 위로 떠올랐습니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습지 염분 농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안산갈대습지 찾은 반가운 손님 [8면 경기 메트로]
시화호 상류인 안산 갈대습지에서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황새가 처음 관측됐습니다.
한반도에서 멸종된 뒤 최근 국내 연구진이 복원해 지난해 방사한 황새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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