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서구지회(지회장 양재편)에서는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서구 실내게이트볼장에서 '제22회 대한노인회 인천서구지회장배 노인게이트볼'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우승팀인 '신현팀'을 포함해 서구 노인게이트볼 연합회 12개 팀 소속 선수단이 참여해 경기가 진행됐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더 큰 행복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을 개발, 확대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