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


 김상호 하남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17일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를 시작으로 환경미화원단체와 10개 보훈단체, 13개 장애인단체 및 현장근로 사무실을 방문해  격려하고 위로했다.


 김 시장은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을 방문한 자리에서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묵묵히 수고하시는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연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21일까지 6·25참전유공자회 하남시지회, 농아인협회 하남시지부 등 총 23개 기관·단체를 방문해 격려의 자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남 = 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