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흔적’ 지우려?…측근들, 포장마차 무단침입 [경기판 1면 종합]
최대호 안양시장 측근들이 제주 성산포 포장마차에 무단침입했다가 황급히 달아나는 장면이 그대로 CCTV에 찍혔습니다.
최 시장이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사흘 뒤 포장마차에서 술 마시고 기념서명까지 했다는 의혹의 흔적을 지우려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패싱·규제…‘인천 홀대론’ 고개 [인천판 1면 종합]
대한민국 성장동력 인천이 정부·여당으로부터 무시 받고 있다는 ‘인천 홀대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수도권 규제에 발목이 잡혀 있는데도 정부·여당은 강 건너 불 구경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평양 가는 박원순·최문순…빠진 이재명·박남춘 [경기판 1·3면, 인천판 1·2면, 4면 종합]
문재인 대통령의 3차 남북정상회담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최문순 강원지사가 특별수행원으로 동행합니다.
반면 접경지역을 품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박남춘 인천시장은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20일 총파업 예고…수원여객·용남고속 [경기판 19면 사회]
수원여객과 용남고속 노조가 임금교섭 결렬을 이유로 오는 20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두 회사가 운행 중인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1100대가 멈춰서게 될 경우 시민 불편이 우려됩니다.

▲화재 빈발 검단에 소방서 생긴다 [인천판 19면 사회]
화재가 빈발하는 인천 서구 검단지역에 오는 2021년 소방서가 신설됩니다.
(가칭)검단소방서는 경인아라뱃길을 기준으로 서구 북측을 관장하게 됩니다.

▲을왕산 개발 ‘청신호’…우선협상자 SG산업개발 [6면 경제]
인천 중구 용유도 을왕산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SG산업개발이 선정됐습니다.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된 뒤 그동안 표류해온 을왕산 일대 개발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