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배 차이…인천 생활쓰레기 처리비 [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내 10개 군·구마다 주민 1인당 생활쓰레기 처리비용이 7배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섬지역인 옹진군이 2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서구는 2만6000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당 혁신 위해”…정유섭·김성원, 당협위원장 자진반납 [4면 종합]
인천 정유섭, 경기 김성원 등 자유한국당 초·재선 국회의원 14명이 당 혁신에 헌신하겠다며 당협위원장직을 스스로 내놨습니다.
김병준 비대위의 당 인적 쇄신작업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됩니다.

▲켜켜이 쌓여가는 ‘갈등민원’…수원시 ‘골머리’ [경기판 19면 사회]
수원지역의 고질 갈등민원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주요 민원사항 20개를 진단해봤더니 해결이 어려운 심각 수준이 90%를 차지했습니다.

▲인천시체육회장 박남춘 추대…법적공방 예고 [인천판 2면 종합]
인천시체육회가 대의원총회를 열어 박남춘 인천시장을 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전임 유정복 시장이 임명한 강인덕 회장직무대행은 법원에 무효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징역 20년·13년 확정…초등생 살인사건 [인천판 19면 사회]
지난해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인천 연수구 초등생 살인사건 피고인들에게 대법원이 중형을 확정했습니다.
주범 A 양은 징역 20년, 공범 B 양은 징역 13년을 각각 선고 받았습니다

▲김부선, 강용석 대동 오후 경찰출두 [경기판 19면 사회]
이재명 경기지사 ‘여배우 스캔들’ 사건의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 씨가 강용석 변호사를 대동한 채 오늘(14일) 오후 성남분당경찰서에 출두합니다.
김 씨는 피고발인이자 참고인 신분으로 2차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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