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 "조만간 2차 소환조사"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45)씨 음주운전 교통사고 당시 차량 시속은 167㎞로 밝혀졌다.
그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04%로 파악됐다.
김기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수사와 관련, "가해자가 음주와 과속에 대해모두 인정했으며, 조만간 2차 소환조사를 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2차 조사 후 황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의정부=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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