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열린 '수원맘과 함께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부스가 찾는 사람 없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왼쪽). 반면 바로 옆 수원맘(수원맘 모여라 온라인카페) 중고물품 판매 구역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