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훈, 우연의 미학으로 벽면을 채운다
안상훈, 우연의 미학으로 벽면을 채운다
  • 이주영
  • 승인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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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트플랫폼 '2017 입주작가전'
인천아트플랫폼의 '2017 올해의 입주작가전'이 오는 28일까지 B동 전시장에서 열린다. 전시 개막행사와 시상식은 13일 진행된다.

지난 2016년에는 7기 신민이, 2017년은 시민과 전문가의 호응을 뜨겁게 받은 8~9기 안상훈이 올해의 입주작가로 선정됐다.

안상훈은 순수 드로잉 요소가 갖는 과정과 우연성을 회화작업으로 펼치고 있다. 그는 독일에서 10년간 순수예술을 공부했고 지난해 인천아트플랫폼에 입주했다. 안상훈은 올해에도 인천에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인천아트플랫폼에 따르면 안상훈은 지난해 '굿: 페인팅'에서 캔버스를 벗어나 공간으로 확장하는 회화를 보여줬다. 올해는 '오픈 윈도우 아뜰리에' 회화성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고 인천아트플랫폼은 설명했다.

전시명 '모두와 눈 맞추어 축하인사를 건네고'는 작가가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지금까지 창작한 작품에 대해 스스로 전하는 감사이자 작품들과 즐기는 축제를 나타낸다. 이 작품은 과거의 작품이 아닌, 6일간의 전시기간 벽면을 이용해 즉흥적으로 회화작품을 그려내고 있다.

관람객은 월요일과 오는 24일 추석 당일을 제외한 날이면 찾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www.inartplatform.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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