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 밀접접촉자 9명…공항검역 ‘구멍’ [경기판 1면 종합, 6면 경제,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 7명, 경기 2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진환자와  밀접접촉자로 밝혀져 격리 조치됐습니다.
인천공항검역소는 메르스 ‘주의’ 단계를 가동 중이었지만 검역에서 환자를 걸러내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트센터 인천 무대에 北 공연단 설까 [인천판 1·3면 종합, 6면 경제]
3차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인천이 통일시대를 여는 평화경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 통일+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게 ‘가을이 왔다’ 북한예술단 공연을 아트센터 인천에서 여는 방안을 건의했습니다.

▲정부 “공공기관 ‘지방 이전’ 없다” [인천판 1면 종합]
인천이 공공기관 지방 이전 움직임에 강력 반발하는 가운데 정부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혁신도시발전추진단은 참여정부 때 확정된 153개 공공기관 이외에 추가 이전계획은 없다고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면접 불참했는데 ‘합격’…황당한 의왕시 [경기판 19면 사회]
공무원 임용시험 면접에 불참한 지원자는 합격하고, 참석한 지원자는 탈락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의왕시 9급 공무원 임용시험 과정에서 생긴 불상사인데, 의왕시는 실수를 인정하고 탈락자를 추가합격자로 공고했습니다.

▲자전거특구 남양주 ‘가속 페달’ [8면 경기 메트로]
남양주가 자전거 천국으로 거듭납니다.
남양주시는 자전거레저특구 조성을 위한 4대 사업을 통해 새로운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다문화학생 6000명…9년 만에 7.5배 늘어 [인천판 1면 종합, 19면 사회]
인천시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학생 수가 6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9년 새 7.5배 증가했는데 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은 미흡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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