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자 6명 격리…메르스 ‘비상’ [인천판 1면 종합·19면 사회, 경기판 1면 종합, 4면 종합]
3년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진환자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환자를 가까이에서 접촉했던 6명은 격리 조치됐고 정부는 메르스 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집단식중독 의심…수원 입시학원 늑장신고 [경기판 19면 사회]
수원시내 한 입시학원에서 집단식중독 의심사고가 발생해 90여 명이 의심증상을 앓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학원은 사고 발생 나흘이 지나서야 보건당국에 늑장 신고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CJ 유리하게?…상상플랫폼 사업자 선정 논란 [인천판 1·3면 종합]
인천내항 상상플랫폼 조성사업과 관련해 인천시가 대기업에 유리한 평가방식을 적용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사업운영자로 CJ CGV가 선정됐는데 뒷말이 무성합니다.

▲거침없는 물갈이…경기도 산하기관장 인사 [경기판 1면]
이재명 지사 취임 이후 경기도 산하 기관·단체장 물갈이 인사가 거침없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21곳 중 절반 넘는 13곳의 기관·단체장이 물갈이됐거나 교체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치·연행’ 아수라장…인천퀴어축제 ‘충돌’ [인천판 19면 사회]
동인천역에서 열린 성소수자축제가 주최 측과 반대단체 간 물리적 충돌로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반대단체의 거센 반발로 행사 프로그램은 축소됐고 거리행진도 밤 10시에야 마무리됐습니다.

▲화마 키운 ‘가연성 자재’…석남동 화재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 서구 석남동 영세공장 밀집지역에서 6개월 만에 또 다시 대규모 화재가 나 인근 공장 10개동을 태웠습니다.
이번 화재 역시 불에 잘 타는 가연성 건축자재가 화를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