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결사저지”…공공기관 이전 [인천판 1면 종합, 11면 오피니언]
인천시가 정부·여당의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반대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의 공공기관 이탈 도미노 현상과 역차별 사례를 들어 정부를 설득하기로 했습니다.

▲20~30대 ‘북새통’…인천공항 취업박람회 [인천판 3면 종합]
인천공항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 20~30대 청년구직자 5000여 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특히 상담 후 원서를 내면 가산점을 준다는 구인부스엔 구직행렬이 줄을 이었습니다.

▲예산 낭비·4년 허비…계양아트홀 건립 ‘표류’ [인천판 19면 사회]
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의 핵심공약인 계양아트홀 건립이 4년 넘도록 표류하고 있습니다.
계양구가 면밀한 검토 없이 행정력과 예산만 낭비했다는 인천시 감사 결과도 공개됐습니다.

▲경기도 8곳 택지 개발…해당 기초단체 반응 엇갈려 [경기판 2면 종합]
정부가 치솟는 서울 집값 안정대책으로 경기도내 8군데 택지개발 계획을 내놨지요?
그런데 대상지로 지목된 기초단체마다 찬반 의견이 달라 진통이 예상됩니다.

▲사상 초유 ‘추경안 철회’…몽니 부린 양주시 [5면 경기의정]
양주시의회가 행정절차상 하자를 발견하고 추가경정예산 수정안을 제출해달라고 집행부에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양주시는 추경안을 철회하는 강수를 둬 ‘의회 길들이기’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나 떨고 있니?”…기초단체장 수사 ‘속도’ [경기판 1면 종합]
경기남부경찰청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고발된 경기남부 기초단체장 8명의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고, 백군기 용인시장과 우석제 안성시장은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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