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안전불감…삼성반도체 20대 3명 사상 <경기판 1면 종합, 19면 사회>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 이산화탄소 유출사고로 꽃다운 20대 협력업체 직원 3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삼성 사업장에서만 2013년 이후 여섯 번째 유해물질 사고인데 이번에도 안전불감증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불 붙으면 녹는 싸구려 철문 ‘방화문’ 둔갑 <인천판 19면 사회>
싸구려 철문을 불에 안 타는 방화문인 것처럼 속여 인천시내 오피스텔과 상가건물에 1만5000개나 공급한 제조·시공업체 관계자 10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렇게 시공된 철문은 난연 기능이 없어 일단 불이 붙으면 그대로 녹아내린다고 합니다.

▲거미줄처럼 ‘촘촘히’…인천도시철도망 ‘윤곽’ <인천판 1면 종합>
인천과 경기·서울을 그물망처럼 이어줄 2035년 목표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토교통부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지하철7호선 청라 연장과 인천2호선 검단 연장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빛공해 없는 인천 만든다 <5면 시정 특집>
과도한 야간조명 등 빛공해로 불편을 겪는 일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인천시가 빛 방사 허용기준과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정해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시화호에 세계 최대 수상태양광발전소 추진 <8면 경기 메트로>
오는 2020년 안산 시화호에 세계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연간 125GWh(기가와트시)의 전력이 생산돼 3만5000가구가 공급받게 됩니다.

▲인천공항까지 ‘단박에’…2개 버스노선 신설 <인천판 3면 종합>
인천시내와 인천공항을 오가는 시내버스 2개 노선이 오는 15일 개통됩니다.
310번 버스는 서구 검단사거리, 330번 버스는 중구 신흥동이 각각 기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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