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 메카 ‘인천 패싱’ 논란 [인천판 1면 종합]
정부가 청주와 충주를 바이오 특화단지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바이오산업 메카인 인천을 열외시키는 역차별 정책이란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인천시 빚 2조2400억 원…1인당 76만 원 [인천판 2면 종합]
2017년 기준 인천시 채무액은 2조2400억 원, 시민 1인당 평균채무액은 76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채비율 감소로 재정건전성이 나아지긴 했지만, 국내 7대 도시와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인천 5곳·경기 9곳…도시재생 뉴딜사업 [인천판 1면 종합, 경기판 2면 종합, 7면 경제]
서구 석남동 등 인천 5개 지역과 광주 경안동 등 경기 9개 지역이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확정됐습니다.
쇠락한 원도심과 낡은 주거지를 새롭게 탈바꿈시키는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전임 시장 개발사업 전면보류”…정하영 김포시장 [8면 경기 메트로]
김포시 정하영 시장이 전임 유영록 시장 때 추진됐던 대형 개발사업 전면보류를 지시했습니다.
개발사업자와 이해당사 주민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새 역사 쓴 오연지…한국여자복싱 ‘AG 첫’ 금 [인천판 1면 종합, 17면 스포츠]
인천시청 오연지가 한국 여자복싱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새 역사를 썼습니다.
오연지는 2019년 아시아선수권과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도 메달 수확을 노립니다.

▲8일 인천 퀴어축제…물리적 충돌 우려 [인천판 19면 사회]
성소수자 축제가 인권단체 후원으로 오는 8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열립니다.
그러나 주민단체와 기독교단체가 반발하고 있어 물리적 충돌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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