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경제권’ 육성…인천 5만 개 일자리 창출 [인천판 1·4면 종합]
인천시가 인천공항 중심의 ‘공항경제권’ 지정을 통해 일자리 5만 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어제(30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런 구상을 밝히며 창업기업 법인세 전액 감면도 건의했습니다.

▲“두 토끼 잡자”…경기도형 일자리대책 ‘시동’ [경기판 2·4면 종합]
경기도가 체납관리단과 시민순찰대 운영 등 경기도형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공서비스 확대와 일자리 만들기,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섭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어제(30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소득주도성장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인구절벽’ 현실로…인천 학생수 1만 명 감소 [인천판 1면 종합]
최근 1년 새 인천지역 유·초·중·고등학생 수가 1만 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생아 감소 여파인데, 2012년생들이 초등학교에 취학하는 내년엔 유치원생 감소 폭이 훨씬 커질 전망입니다.

▲“공장 악취 못 살아”…도화동 새 아파트 [인천판 19면 사회]
국내 1호 뉴스테이인 인천 도화동의 새 아파트 주민들이 인근 자동차부품공장에서 발생하는 악취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입주 이후 반년동안 문제 해결이 안 되자 주민들은 공장 가동 중단을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문수산 갉아먹는 푸른곱추재주나방 애벌레 [8면 경기 메트로]
김포 문수산에서 발견된 푸른곱추재주나방 애벌레 개체수가 급증하면서 삼림이 황폐화되고 있습니다.
피해면적이 100㏊까지 늘어나자 김포시는 긴급 항공방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공작기계 일등기업 ‘오쿠마’ 송도국제도시 둥지 [7면 경제]
일본 공작기계 1위 기업 ‘오쿠마’가 송도국제도시에 입주했습니다.
국내 공작기술 인력양성은 물론 제조역량 강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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