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취약계층을 상대로 방문간호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0년째인 방문건강관리사업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집을 방문해 건강상태와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인별 만성질환 건강관리, 경로당과 동주민센터 집단서비스 제공, 건강행태개선관리, 재가암환자 관리 등을 하는 서비스다.


구는 지속적으로 방문건강관리 신규대상자를 발굴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건의료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