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仁和會 ‘공식 탈퇴’…경제인 친목단체로 <인천판 1·3면 종합, 10면 오피니언>
박남춘 인천시장이, 고위층과 기업인의 부적절한 사교모임이란 지적을 받아온 인화회(仁和會)를 공식 탈퇴했습니다.
앞으로 인화회는 인천상공회의소 중심의 경제인 친목단체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무상교복·도시재생’ 화두…인천시의회 첫 정례회 <5면 자치의정>
제 8대 인천시의회가 첫 정례회를 열고 인천시의 올 첫 추가경정예산안과 조직개편안 심사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선 무상교복 도입과 원도심 재생사업이 중점 논의됩니다.

▲인하대 선장에 조명우…난제 ‘첩첩산중’ <인천판 1면 종합, 19면 사회>
8개월간 공석이었던 인하대 총장에 조명우 기계공학과 교수가 선임됐습니다.
지역사회 신뢰 회복을 통해 명문사학의 옛 명성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사라지는 인천~KTX광명역 광역버스 <인천판 1면 종합, 경기판 2면 종합>
인천에서 KTX광명역을 오가는 대중교통이 갈수록 불편해지고 있습니다.
이달 초 1곳에 이어 다음 달 8일부터 해당 구간 광역버스 2개 노선이 폐지됩니다.
(사진출처=네이버 블로그 ‘파란우산이야기 빵을 굽는다..’ https://blog.naver.com/bluenix37/221216286987)

▲개발 밀려 ‘쑥대밭’…활초리 참나무군락지 <경기판 1면 종합>
화성시 남양읍 활초리 참나무 군락지를 빽빽이 채웠던 아름드리 500그루가 모두 잘려나갔습니다.
공장단지로 개발되면서 울창했던 삼림이 하루아침에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

▲기초생계비 ‘누가 가로챘나’ 알고 보니 <경기판 3면 종합>
기초생활비를 받는 지적장애인이나 치매노인의 복지급여를 가로챈 사람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알고 보니 범인은 형제나 지인 등 가까운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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