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하나”…머리 맞댄 여야정 [인천판 1·3면 종합]
인천국세청 신설과 국비 확보 등 인천 현안 해결을 위해 여야 국회의원과 인천시가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민선 7기 박남춘 시장 취임 후 첫 여야정 정책간담회가 어제(27일)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2000원 내외로…공항고속道·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인천판 1면 종합]
너무 비싸다는 지적을 받아온 인천공항고속도로와 인천대교의 통행료가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인하됩니다.
국토교통부가 오는 2022년까지 인천공항고속도로는 2900원, 인천대교는 1900원으로 통행료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해경 ‘인천 환원’ 착착…12월 초 마무리 [인천판 19면 사회]
세종시로 떠났던 해양경찰청의 인천 환원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인천해양서와 중부해경청 이전재배치가 완료됐거나 진행 중이고, 본청은 오는 12월 초까지 송도국제도시로 돌아옵니다.

▲이재정 “넘치는 사립교원 ‘공립 전직’ 검토” [경기판 1면·3면 종합]
경기도내 사립학교 과원교사들이 공립학교로 전직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입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공립교사로 특별채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명·하남, 투기과열지구 지정돼 [경기판 2면 종합]
광명과 하남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습니다.
구리와 안양 동안, 수원 광교택지는 청약규제를 받는 조정대상지역으로 편입됐습니다.

▲안양, 끝나지 않은 선거법 위반 시비 [경기 온라인판]
6·13 지방선거는 끝났지만 선거법 위반 시비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안양에선 이필운 전 시장이 최대호 현 시장을 허위사실공표죄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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