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눈 ‘바짝’…경기도 ‘자율휴업’ 뭇매 [인천판 2·3면 종합, 19면 사회, 경기판 1·3면 종합]
19호 태풍 ‘솔릭’이 진로를 남쪽으로 틀었지만 강한 비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인천·경기 전역이 비상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인천과 서울이 전면휴업령을 내린 반면 경기도교육청은 자율휴업령을 내려 학생·학부모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직원들 남겨두고 홀로 탈출했나? [인천판 19면 사회·2면 종합]
남동산단 세일전자 화재원인은 전기 배선 문제였고, 4층 화물용승강기 앞 사무실 천장에서 처음 불이 시작됐다는 감식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화재 당시 4층에 있던 회사 대표는 직원들을 남겨두고 홀로 현장을 빠져나왔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한 발짝도 못 뗀 박남춘표 ‘서해남북평화도로’ [인천판 1면 종합]
영종도~신도를 잇는 연륙교 건설을 국가재정사업으로 전환하려는 인천시의 시도가 한 걸음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의 역점 시책인 서해남북평화도로 건설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불씨 지핀다 [경기판 2면 종합]
지난 10년동안 번번이 무산됐던 화성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사업 정상화가 추진됩니다.
경기도와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가 사업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D-1…송영길·김진표, 당심 지지 호소 [인천판 1면, 경기판 3면 종합]
더불어민주당 8·25 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권에 도전한 송영길·김진표·이해찬 세 후보가 막판 득표전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송영길·김진표 후보는 각기 차별성을 내세우며 당심 얻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바가지 통행료…3배 비싼 민자고속도로 [7면 경제]
전국 16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정부 재정으로 건설한 고속도로보다 최고 3배나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같은 민자도로이지만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안양~성남 고속도로의 통행료는 재정고속도로보다 싼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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