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근의 덕천지구

 

남경민의 슬픈 아름다움은 아름답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다음달 7일부터 21일까지 기획전시회 '안양, 오늘의 온도-Anyang : Dream And Reality'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안양이란 지역을 예술적 시각으로 조망하며, 도시 '안양'에 대한 단상을 이야기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안양에서 태어났거나 살아온 김필래, 김혜련, 남경민, 박형근, 요원, 최종희 등 작가 6명이 회화, 사진, 영상, 설치미술 등 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개막식은 다음달 7일 안양아트센터 갤러리 미담 등에서 열리며, 관람시민은 현장에서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031-687-0937)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