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상봉…인천 6명·경기 35명 [인천판 19면·경기판 19면 사회]
2년 10개월 만에 이뤄진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참여한 남과 북 가족들이 감격의 재회를 했습니다.
인천 6명, 경기 35명이 포함돼 있는데 상봉 대상자로 선정되기가 하늘의 별따기여서 이산의 설움은 커져만 갑니다.
▲분노한 송도 주민-진화 나선 인천경제청 [인천판 1면 종합, 7면 경제, 11면 오피니언]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인천시 방침에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1단계 구간을 먼저 착공한 뒤 나머지 구간도 적극 추진하겠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경인고속도 통행료 폐지 요구 ‘모르쇠’ [인천판 1면 종합]
개통 반세기 맞은 경인고속도로가 그 동안 투자비를 2.5배나 회수하고도 통행료는 계속 받고 있습니다.
통행료 폐지를 촉구하는 인천시민들 요구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소음 그만!”…관리기준 만든다 [인천판 2면 종합]
도시개발과 공사 현장, 공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기 위해 인천시가 소음관리기준을 만듭니다.
생활소음조례도 제정해 소음 민원을 획기적으로 줄여나가기로 했습니다.
▲순직·폭염·태풍 속에…김포시의회 해외연수 [경기판 19면 사회]
소방관 순직에 폭염과 태풍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김포시의회가 북유럽 3개국 해외연수에 나섭니다.
비교견학을 빙자해 관광 외유를 다녀오려 한다며 눈총을 사고 있습니다.
▲배우 김부선, 오늘 분당서 출두 [경기판 19면 사회]
배우 김부선 씨가 내일(22일) 오후 피고발인 신분으로 성남 분당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스캔들 의혹에 관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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