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청역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2018 수원 발레축제'를 하루 앞둔 발레STP협동조합 무용수들이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횡단보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부터 26일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국내 최정상 민간발레단 발레STP협동조합의 공연과 발레를 사랑하는 아마추어 발레단의 자유참가공연, 발레 체험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