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광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제 시장의 성장과 함께 파티 이벤트 산업도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즉 해외 프로모션 이벤트나 해외 관광객의 이벤트 패키지 유치 등 관련 산업의 발전 방향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콘텐츠 기획력과 함께 외국어 실력을 겸비한 전문 이벤트기획자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이에 국내 최초 파티이벤트 전공 개설 교육기관인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원어민 강사와 파티 이벤트 비즈니스 영어회화를 실제 시뮬레이션 몰입 클래스로 파티 준비과정에 필요한 상황별 영어문장 실습, 파티 진행 중 필요한 상황 별 파티 영어문장 실습 등 재학생들이 실용적인 외국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동일 전공 전문학교로는 유일하게 외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파티 공간을 소품이나 꽃으로 꾸미고 함께 노는 것을 파티로 인식하는 것과 달리 실제 업계에서는 기획단계에서부터 테마선정, 기자재 구매 및 설치, 플라워 및 패브릭 스타일링, 프로그램 시나리오, 출연진 섭외, 조명 및 음향 등 전문성을 요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이를 전문적으로 이끌어 나갈 파티플래너를 양성하기 위해 전시, 박람회, 페스티벌, 기업, 지역행사단체 등 300여 개의 산학협력업체로 재학생들의 학기 중 현장 실습을 지원한다.

이 학교는 평창동계올림픽, 2018 그린플러그드서울, 인천아시안게임 아시아식문화페스티벌, 올뉴소렌토 쇼케이스, 나이키 vip 행사, H&M 오프닝 파티, 인피니티 프로모션 파티, 스와로브스키 런칭파티, 샤넬 VIP 패션쇼, BMW 신제품 파티, 에르메스 S/S 파티, 토리버치 VIP 파티, 벤츠 E 클래스 런칭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는 물론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롯데백화점과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전문가들만 참여할 수 있는 분기별 VM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현장실습과 외국어 교육을 바탕으로 매년 하계방학마다 파티의 본고장 미국으로 LA PREMIER 해외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학생들은 단순히 강연을 듣는 것이 아닌 미국 비버리힐즈 VVIP 파티를 직접 기획하고 연출하며 게스트로도 참가할 수 있어 파티플래너로서 다양한 스펙을 갖출 수 있다.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디저트제과제빵과정, 커피바리스타과정, 호텔외식조리과정, 파티플래너과정, 공간플라워연출과정 등 7개 2년제 전문학사 학위취득과정과 파티이벤트과정, 푸드코디네이터과정, 호텔관광비즈니스과정 3개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에서 수능ㆍ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100%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