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도서관, 북스타트 프로 운영
인천주안도서관은 아이와 부모가 그림책을 매개로 행복한 관계를 형성하고 소통할 수 있는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0세부터 35개월을 1차, 36개월부터 미취학아동을 2차로 구분해 부모교육과 함께 '도리도리 잼잼 짝짜꿍 책놀이'를 운영한다. 아이와 보호자가 오감만족 놀이를 통해 소통 등 소중한 능력들을 키울 수 있게 돕는다.
오는 9월16일부터 전화접수와 방문접수로 각 10가족씩 접수받아, 1차는 9월2일부터 매주 화요일, 2차는 9월7일부터 매주 금요일 각 단계별로 주1회씩 각각 4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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