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여주시부시장의 현장 행정이 눈길을 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행정 철학으로 시정 챙기기에 나선 김 부시장은 지난 2일과 3일 1차 현장방문으로 노인복지회관 별관, 공공산후조리원 등 공사현장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제일시장, 동지역 사업장을 확인했다.
2차 현장방문에는 가남읍·점동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강천섬, 적금리 준설토적치장 등 현장 등 외곽지역의 사업장을 점검하고, 현장방문 마지막 날인 14일, 여흥체육공원, 처리~우만 지방도 공사현장 등을 방문했다.
김 부시장은 "체육시설과 도로시설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분야이므로, 더욱 신경을 써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생각하며 사업을 추진해 주기 바란다면서, 본인이 여주시에서 부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금번 점검한 사업들뿐만 아니라 각종 주요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조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주 = 이백상기자 lb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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