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청이 '제15회 학산배전국장사씨름대회' 일반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연수구청은 13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단체전 결승(팀 간 7전4선승제/개인 간 3전2선승제)에서 영월군청(강원도)에 4대 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연수구청은 일반부팀으로는 10년 만에 시즌 3관왕(회장기대회, 대통령기대회, 학산배대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일반부 단체전 공동 3위는 경기도 양평군청과 경기도 광주시청이 차지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연수구청은 13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단체전 결승(팀 간 7전4선승제/개인 간 3전2선승제)에서 영월군청(강원도)에 4대 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연수구청은 일반부팀으로는 10년 만에 시즌 3관왕(회장기대회, 대통령기대회, 학산배대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일반부 단체전 공동 3위는 경기도 양평군청과 경기도 광주시청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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