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 먹는 하마…기로 선 버스 준공영제 [인천판 1면 종합]
10년차 맞은 인천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올 한 해 1000억 원 넘는 시민혈세가 투입될 전망입니다.
시행 초기와 비교해 배 이상의 예산이 들어가고 있지만 서비스 질 개선 효과가 있었는지 고개가 갸우뚱해집니다.

▲중단 위기 인천광역버스 ‘해법’ 찾나 [인천판 3면 종합]
인천~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가 운행중단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인천시의회가 중재에 나섰습니다.
버스업체 경영진과 근로자, 인천시와 연쇄회동 중인데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철거 vs 존치’ 논란…사고 빈발 신곡수중보 [경기판 19면 사회]
김포대교 아래 한강 신곡수중보 수난구조대 보트 전복사고를 계기로 수중보 철거냐 존치냐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빠른 물살 구간과 퇴적 구간이 동시에 존재하면서 한강 하류에서는 선박사고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안전 위협하는 월미도 놀이기구 [인천판 19면 사회]
월미도 문화의거리 놀이기구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 크고작은 문제 54건이 발견됐습니다.
잇단 사고에다 안전위험요소가 많은 것으로 드러나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이재명의 반격…‘그것이 알고 싶다’에 법적 조치 [경기판 2면 종합]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의 조직폭력 연루 의혹을 제기한 SBS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을 상대로 법적 조치에 착수했습니다.
명예훼손 고발과 손해배상, 정정보도, 방영금지가처분, 방송심의 신청 등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족회사 숨기고 친족 쉬쉬”…고발 당한 조양호 [인천판 19면 사회]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 제출자료에서 총수 일가 소유회사 4곳과 친족 62명을 누락한 혐의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형사고발했습니다.
횡령과 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가 기각된 조 회장은 다시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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