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공사현장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근로자 휴식상태를 점검하는 등 연일 이어지는 폭염 특보에 대한 대응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IPA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을 찾아 무더위 쉼터 설치 여부와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근로자 휴식상태도 함께 점검했다. 또 근로자들이 몸을 식힐 수 있도록 컵빙수와 쿨스카프 등 위문품도 함께 전달했다.
이 밖에도 IPA는 인근 주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제1국제여객터미널을 개방하고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인천내항 및 여객터미널 근처 도로에 물을 뿌려 도로 주변 온도를 낮추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IPA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을 찾아 무더위 쉼터 설치 여부와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근로자 휴식상태도 함께 점검했다. 또 근로자들이 몸을 식힐 수 있도록 컵빙수와 쿨스카프 등 위문품도 함께 전달했다.
이 밖에도 IPA는 인근 주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제1국제여객터미널을 개방하고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인천내항 및 여객터미널 근처 도로에 물을 뿌려 도로 주변 온도를 낮추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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