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재 대진대학교 일자리센터는 매주 금요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대진대학교 공자아카데미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 · 상세컨설팅(상상플러스)'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대진대학 일자리센터는 찾아가는 취업상담 및 컨설팅을 방학 중, 학교 접근성 문제로 방문이 어려운 재학생 및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취업 상담의 질 제고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대학일자리센터는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서비스 제공의 만족도 향상에 늘 노력해 오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취업상담 및 컨설팅은 오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시행되며 실질적 구직활동과 취업활동 지원 등 취업준비가 필요한 대상자들을 위주로 개인, 또는 그룹별 컨설팅을 진행한다.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임성욱 본부장은 "상상플러스는 예비취업자들의 편의제공 및 서비스 접근성 개선을 위해 기획한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로 의미가 크다"며"지속적으로 재학생 및 지역 청년의 구직활동 및 취업활동 지원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기획하여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1차 년도 대학일자리사업 사업 운영평가 대학 20개 중 최고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재학생,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 주민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포천 = 김성운기자 sw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