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활란·김은호…친일파가 ‘인천 빛낸 인물’ [인천판 1면 종합]
대표적 친일파인 김활란·김은호 등이 ‘인천을 빛낸 인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제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인천인물사 재정립을 위한 공론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운행중단 막아라”…광역버스 대책 ‘진퇴양난’ [인천판 1면 종합]
인천~서울 구간 광역버스 운행중단 예고일이 여드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노선 폐지신고를 받아들여야 할지, 준공영제로 전환해야 할지 인천시가 진퇴양난에 빠졌습니다.

▲가동 ‘한 달’…원인 못 찾는 송도악취대책반 [인천판 19면 사회]
연수구가 송도국제도시의 정체불명 악취를 해결하겠다며 24시간대책반을 꾸렸습니다.
그러나 가동 한 달이 되도록 문제 해결은 커녕 원인조차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월북하려다…北서 송환된 30대 검거 [온라인판]
북한에 밀입국했다가 송환된 30대 남성이 승용차를 몰고 파주 민통선을 넘어 또 다시 월북하려다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경위를 조사 중인데 이 남성은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의류 불법반입 ‘망신’…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6면 경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면세한도를 초과한 명품 의류를 불법 반입하려다 적발됐습니다.
한진그룹 총수 일가 밀수 의혹사건으로 세관 검색이 강화된 이후 대기업 총수가 적발된 첫 사례입니다.

▲“행복할게요”…남경필, 비공개 결혼식 [경기판 3면 종합]
남경필 전 경기지사가 네 살 연하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재혼 전 두 사람 슬하의 세 아들이 축가를 불렀고, 남 전 지사는 “행복하게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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