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10일 임진강에 황복 치어 22만 마리를 방류했다. 시는 임진강 자연생태계 복원과 민물고기의 지역특산품 육성을 통한 어민 소득증대를 위해 올해 1억9000만 원을 투입해 회유성 어종인 황복과 정착 어종인 참게, 동자개, 쏘가리 등 어린 물고기 68만 마리를 어종별로 방류하고 있다.
또 지난 6월에는 참게 23만 마리와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무상 지원한 쏘가리 2000 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이번 10일 황복 22만 마리를 방류했다.
/파주=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
또 지난 6월에는 참게 23만 마리와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무상 지원한 쏘가리 2000 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이번 10일 황복 22만 마리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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