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홍보·마케팅과 창업스마트폰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8일 밝혔다.
5060 베이비부머 20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창업을 위한 전문 스마트폰 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SNS 등을 기반으로 빠른 속도로 정보를 교류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1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폰 활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강의를 맡은 최범희 '최PD의 희스토리' 대표는 "지금은 스마트폰이 어렵다고 느낄 수 있으나 어느 순간 주변 누구보다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는 스마트폰의 달인이 되어 있을 것"이라며 "활용 능력을 키워 내가 가진 스마트폰으로 점포 없이 명함으로 영업할 수 있는 창업도 꿈꿔볼 수 있다"고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부천=강훈천 기자 hck1229@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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