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 '4년 구상'
이성호 양주시장 '4년 구상'
  • 강상준
  • 승인 2018.0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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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력 '원 코리아' 가속, 경원축 신경제 중심 도시로"
시정의 최우선 가치는 시민재능 꽃피우고 문화 누리게
취약층·소상공인 살 맛나는 30만시대 스마트 시티 박차
'종합병원급' 의료시설 유치 익스트림·레저 핫 플레이스
7호선 착공·GTX-C 연장 등철도·고속도 광역교통 확충


"시민 모두가 행복한 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


신 성장, 새 지평을 열어갈 민선7기 양주시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성공한 이성호 양주시장이 민선7기 최우선 목표를 복지·안전·교육·경제·문화에 초점을 두고 양주시를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미래 양주시의 새로운 도약을 마련할 4년간의 구상을 이 시장을 만나 들어봤다.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건설과 시민이 우선인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복안은

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인구 30만 시대에 걸맞은 사회기반시설을 구축하겠다.

이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인 양주체육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서부권스포츠센터를 비롯해 양주 종합운동장, 양주 아트센터 등 각종시설을 차질 없이 건립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공공산후조리원 신설과 민간조리원 지원, 다자녀 가정의 기준을 둘째아이상으로 확대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 누구나, 양주시 어디서나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복지기반의 확실한 구축과 함께 권역별 조화로운 균형 발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무엇보다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플랫폼과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도 만들겠다.

공시설물 보안 잠금장치 등 사물인터넷(IOT)을 사회기반시설에 접목하고 지능형 화재감시 시스템 등 적용 가능한 신규 기술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스마트 CCTV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119, 112 긴급출동지원 등 시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를 적용하는 등 유관기관과 연계를 통해 각종 범죄와 재난, 구조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광적생활체육공원 일대에 학생종합안전체험관을 건립해 학생들에 대한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

아울러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시민이 함께하는 미세먼지 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고 미세먼지 통합관리센터 구축,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을 집중관리, 3차원 드론점검 시스템을 통한 관내 시설 집중 분석 등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히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100년대계 희망찬 교육도시를 위한 역할은 무엇인가

우리 시를 이끌어 갈 희망찬 내일의 인재를 육성, 최고의 교육 경쟁력을 가진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기 위해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교장공모제, 교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프로그램 추진 등을 통해 우수교원을 확충하고 혁신교육 계속 추진, 혁신학교 지정 확대 등을 통해 창의적 인재양성과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만들겠다.

또한 학생들에게 양질의 수업이 제공될 수 있도록 과밀학급을 해소하는 등 교육여건 개선으로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 공교육의 질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특히 권역별로 산재해 있는 7개 공공도서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양주시 대표 도서관인 양주중앙도서관을 조기에 준공해 시민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 사업과 문화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저마다의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공평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

이와 함께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하나 돼 아이를 다함께 돌볼 수 있는 온종일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평생학습문화를 조성하는 등 시민에 대한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새로운 성장의 경제도시와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를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은

평화와 번영의 시대, 한반도의 중심으로 우뚝 설 경기북부의 신경제 중심도시로의 토대를 다져 새로운 성장의 경제도시로 도약할 것이다.

우리시가 글로벌 물류기지이자 평화와 번영, 남북평화경제의 중심인 경기북부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원 코리아 부서를 신설,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광역교통 체계를 확충하는 등 경원축 중심의 경제벨트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북부 신성장 산업 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양주테크노밸리와 함께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옥정·회천신도시 조성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경원선축 중심의 거점·자족도시를 건설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

무엇보다 양주시민의 오랜 염원인 전철 7호선 광역 철도 건설사업 연내 착공과 옥정지구 연장을 적극 추진하고 현재 타당성 조사 중인 GTX-C노선의 양주덕정 연장, 국도3호선 정비, 서울~양주 간 고속도로 추진 등 광역교통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쏟아붓겠다.

역사와 문화, 예술이 살아 숨 쉬고 경기북부의 본가이자 수도권의 행정중심도시였던 옛 양주의 위상과 역사·문화의 정체성을 재정립해 양주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요즘 젊은세대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과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VR테마파크 조성 등 첨단산업, 레포츠, 문화관광의 핫플레이스를 구축해 우리 양주를 젊은 관광객이 찾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시켜 나갈 생각이다.

지역내에 산재해 있는 양주아트센터, 민복진 미술관 건립, 도시재생과 결합한 아트도시 조성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쉽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양주의 문화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생각된다.

이와 함께 국가사적 128호로 고려에서 조선 중기까지 최대의 왕실사찰로 제2의 왕실로 명성을 누렸던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지난해 150만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나리공원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성공을 발판삼아 양주시의 문화·자연 유산, 인물, 산업 등 대표성과 상징성을 지닌 대표축제를 발굴하겠다.

-시민이 주인인 감동도시란

우리 시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소통 우선의 시정 혁신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포용적 맞춤형 정책 추진 등을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모두가 웃음 짓는, 시민이 주인인 감동도시 적극 실현해 나갈 것이다.

시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종합병원급 의료시설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공공과 민간의 보건의료네트워크 강화, 의료취약지역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건강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농업인회관 건립, 지역농산물 우선 공급, 농축산물 판로 개척 등 농업인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고 소상공인과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등 시민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정당한 대우를 받는 양주가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양주=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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