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원시티 구출작전’…카드 꺼내든 이재현 [인천판 1면 종합]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이 루원시티 개발 촉진을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지방국세청 유치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인천시 산하 9개 공공기관과 인천시교육청, 신설 예정인 인천국세청까지 끌어모아 교육·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는 전략입니다.

▲계양구 vs 롯데, 300억대 세금전쟁 [인천판 19면 사회]
롯데그룹이 계양구의 300억 원대 세금 과징에 불복해 조세심판을 청구했습니다.
과세가 적법한 것이었는지 여부가 다툼의 쟁점입니다.

▲인천 관공서·관광 홈페이지 ‘엉터리 영문’ [6면 경제]
인천시내 관공서와 관광 홈페이지에 게시된 영문이 엉터리라는 지적입니다.
잘못 표기됐거나 지침에 어긋난 영문이 수두룩해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습니다.

▲1000명 신상정보 유출…사고 낸 김포시 [경기판 19면 사회]
김포시가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1000명의 신상정보를 유출해 2차 피해가 우려됩니다.
시청 홈페이지에 실수로 게시했다가 50일이 지나서야 관련 자료를 삭제했습니다.

▲“선거법 위반”…압수수색 당한 용인시청 [경기판 19면 사회]
경찰이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에게 내부 정보를 건넨 혐의를 받는 용인시 공무원 2명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주 경찰에 소환될 예정입니다.

▲경기도 침범 ‘관외영업’하는 서울 택시 [경기판 2면 종합]
서울 택시가 경기도에 상주하면서 불법 관외영업을 일삼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참다못한 경기도 택시운전기사들이 직접 단속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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