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가 내년도 전체 예산안을 54억3천8백46만1천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98년 예산액 59억7천8백8만4천원에 비해 9%가 낮아진 것이다.
인천상의는 10일 오후 남동회관에서 제8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예산안을 확정한다.
〈김진국기자〉
인천상의가 마련한 예산안중 일반회계는 30억7천1백61만원, 특별회계는 검정시험비 10억3천6백59만원·회관수익 11억8백79만원·퇴직급여 2억2천1백47만1천원 등 23억6천6백85만1천원이다.
한편 상의는 회비부과율을 인하, 업체들이 부가가치세법상 매출세액의 0.23%를 내던 것을 0.225%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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