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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가도 격해진 ‘신경전’…송영길·김진표·이해찬 [4면 종합]
8·25 전대를 앞둔 더불어민주당의 당권경쟁이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후보 간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세대교체론’, 김진표 후보는 ‘경제 당대표론’, 이해찬 후보는 ‘강한 리더십’을 주창하며 양보없는 유세전을 폈습니다.
 
▲이재명 “공사비 거품 확 빼겠다”…업계는 반발 [경기판 1·3면 종합]
이재명 경기지사가 공공분야 건설공사비의 거품을 빼겠다며 표준시장단가 적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업계는 “현실에 맞지 않을 뿐더러 중소건설업체를 고사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온열질환자 급증…아파트 정전 속출 [인천판 19면 사회, 경기판 2면 종합]
폭염 장기화로 인천지역 온열질환자 수가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일산·분당·중동 등 경기도 신도시 노후 아파트에선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정전사고가 속출했습니다.
 
▲반바지 ‘시장님’의 행차 [경기판 19면 사회]
염태영 수원시장이 반바지 차림으로 출근해 근무하는 ‘쿨비즈’를 시작해 화제입니다.
폭염에 대응해 간편복을 입고 격식도 깨뜨리겠다는 시도인데 공직사회의 동참을 유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학력 부풀린 문화원장 ‘왜?’ [9면 경기메트로]
고정석 화성문화원장이 4년 전 원장 선거 때 자신의 최종학력을 부풀려 허위기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고 원장은 학력 허위기재가 대수롭지 않은 일이었다면서 재선 도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로야구 경기장에도 ‘마리몬드’ 붐 [인천판 1면 종합]
프로야구 인천SK 대 광주KIA 전이 열리는 오는 1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는 기림일 행사가 펼쳐집니다.
선수들은 무궁화꽃 무늬로 수놓아진 마리몬드 유니폼을 입은 채 경기를 뛰고, 구장엔 ‘평화의 소녀상’도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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