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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어항’ 지정만 해놓고 관리 뒷짐 [인천판 1면 종합]
인천지역 일부 국가어항이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가 하면 퇴적물이 쌓여 기능을 상실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어항 지정만 해놓은 뒤 예산난을 이유로 관리엔 뒷짐 지고 있습니다.
 
▲박남춘號 “임기 내 채무 ‘10조 → 6조’ 감축” [인천판 3면 종합]
인천시가 현재 10조 원에 달하는 채무를 박남춘 시장 임기 안에 6조 원대로 줄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채무 감축방안으로 세수확충과 자산매각 두 가지를 제시했는데 이는 역대 민선시장 때와 다를 바 없는 대책입니다.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일자리경제본부…조직개편 [인천판 3면 종합]
인천시가 박남춘 시장의 시정목표에 발맞춰 정무경제부시장 명칭을 균형발전정무부시장으로 바꿉니다.
일자리경제본부와 협치소통협력관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도 단행하기로 했습니다.
 
▲‘사면초가’ 이재명…강공 승부수 거나 [경기판 1면 종합, 10면 오피니언]
이재명 경기지사 친형 고 이재선 씨의 '강제 입원' 의혹 관련 녹취파일은 재선 씨 딸이 이 지사 부인 김혜경 씨와의 통화내용을 녹음한 것이라고 바른미래당 김영환 전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연이은 폭로와 의혹 제기에 정면돌파로 맞서겠다는 이 지사의 다음 행보가 주목됩니다.
 
▲물거품 된 강화 종합병원 유치 [인천판 19면 사회]
강화군이 전국 최초라며 추진해온 민간투자 종합병원 유치가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이 개원 약속을 수차례 미루자 강화군은 협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신도 집단이주 폭행·감금…목사 구속 [경기판 19면 사회]
남태평양 피지로 신도 400여 명을 이주시킨 뒤 종교의식을 한다며 폭행을 일삼은 혐의로 과천시내 모 교회 목사가 결국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외교부 등과 협의해 집단생활 중인 신도들의 거취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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