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치안·교통 전문가
제주 출신인 강복순 서장은 숙명여자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외사 특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관악서 생활안전과장, 마포서 보안과장, 서초서와 강남서 교통과장을 역임했다.
2015년 총경으로 승진해 대전청 경비교통과장과 충남청 공주경찰서장, 청문감사담당관을 거쳐 경찰청 외사국(외사정보과)에 이어 김포지역의 치안을 책임지게 됐다. 일선에서 생활과 보안, 경기, 교통분야 업무를 주로 다뤘던 강 서장이 공주경찰서 재임당시인 지난해 '112신고 고객만족도' 전국 조사에서 2위에 올랐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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