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5시 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경기도립무용단이 제작해 2009년 6월 첫 무대에 올린 '천년의 유산'은 30여 가지의 전통춤을 시즌별 흐름에 맞게 구성해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성남 공연은 '천년의 유산' 시리즈 탄생 10주년과 함께 김정학 예술감독이 이끄는 대극장 규모의 첫 레퍼토리 공연이란 점에 의미를 둘 수 있다.
경기도립무용단원 50여명이 '무고가인전'부터 부채춤, 아박춤, 가시꽃, 장고춤, 농악까지 다양한 전통춤을 화려한 기량으로 펼쳐 보인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하면 된다. 1544-8117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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