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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보육료 부담 ‘해방’…부평구

 

 

부평구가 이달부터 민간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세 살에서 다섯 살 누리과정 유아의 보육료 가운데 ‘부모 부담분’ 전액을 지원합니다.
앞서 연수구는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해 9월부터 민간어린이집 부모 부담 보육료의 50%를 대주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빈집을 도심농장으로…미추홀구
미추홀구가 원도심 빈집에서 농작물을 상업재배하도록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아이디어를 시행합니다.
빈집 활용 도심농장은 이달 말 시범운영에 들어가는데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범죄예방 등 일거양득이 기대됩니다.
 
▲인천항 일자리 ‘척척’…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일자리 정보’ 사이트가 항만업체와 구직자를 이어주는 행복다 구실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일자리 정보 사이트 접속 건수가 개통 10개월 만에 7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수영장 개장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스포츠센터 내 수영장이 어제(1일) 개장했습니다.
평일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데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은 휴관합니다.
 
▲저어새 날아드는 동막해변으로 가요
시원한 해변에서 록 음악을 즐기는 제 7회 서머록페스티벌이 오는 4일(토) 저녁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에서 펼쳐집니다.
이틀간 저어새 축제도 함께 열려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 차가워”…도심속 물놀이장
온가족이 집 근처에서 피서를 할 수 있는 도심속 물놀이장이 인천시내 곳곳에 문을 열었습니다.
동인천역  북광장과 선학하키경기장,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선 이달 중순까지 물놀이장이 임시 운영됩니다.
 
▲신이 된 인간…‘호모 데우스’ 사진전
현대사진 기획전 ‘호모 데우스-신이 된 인간’이 오는 8일까지 한중문화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구를 평정하고 신에 도전하는 인간이 진화를 거듭할 것인지 26명 작가의 작품속에서 열쇠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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