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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약진할까…본선행 티켓 3장 [4면 종합]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이 오늘(26일) 실시됩니다.
이해찬 아성에 도전하는 이종걸 김진표 송영길 김두관 등 인천·경기 4주자의 컷오프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위기 내몰린 이재명, 승부수 띄우나 [경기판 1면 종합]
이재명 경기지사가 정치인생에서 최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청와대 게시판 사퇴 촉구 청원엔 10만 명 넘는 국민이 참여했고, 이 지사는 조직폭력 연루 의혹 진실을 밝혀 달라며 검찰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인천국세청 신설 ‘청신호’…정부심의 통과 [인천판 1면·3면 종합]
인천지방국세청 신설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인천국세청 신설 방안을 기획재정부에 정식 요청했습니다.
 
▲조용한 섬마을 ‘평지풍파’…주문도 태양광발전소 [인천판 19면 사회]
강화군 주문도에 들어선 태양광발전시설이 조용하던 섬마을에 평지풍파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섬주민들은 수익금 배분 등 약속 이행을 요구하지만 운영업체는 경영난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20년간 참아왔는데”…음식물자원화시설 증설 반발 [경기판 19면 사회]
수원시가 고색동 음식물자원화시설 증설을 추진하자 인근 화성시 기배동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상금 한 푼 못 받은 채 악취를 감수해 왔는데 20년동안 무한희생만 강요 당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김포대교~일산대교 철책 걷어낸다 [8면 경기메트로]
자유로 김포대교~일산대교 8.4㎞ 구간 철책이 내년 상반기까지 철거됩니다.
한강 하구 고양시 구간이 시민들에게 개방되고 장항습지 생태계도 체계적으로 보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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