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림조합은 폭염 속 8월 말까지 조합원, 금융고객, 인근 주민들이 조합에 방문시 방문 고객 모두에게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조합은 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한 휴식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인천산림조합은 산림주와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촉진을 위한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조직된 공익법인이다. 금융본점(만수동, 032-461-9206), 서인천지점(가정동, 032-584-5005), 나무시장(남촌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