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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투신…지역정가 “애도·추모” [경기판 3면 종합·4면 종합 ]
정의당 노회찬 의원의 투신 사망소식에 인천·경기 정가는 충격과 함께 애도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고인의 1980년대 노동운동 터전이었던 인천과 부천 노동계도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떠나는 전성수…허종식 인사간담 생중계 [인천판 1·2면 종합]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오늘(24일) 이임식을 갖고 공직에서 물러납니다.
허종식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내정자는 오늘 인사청문회 격인 시의회 인사간담회에 참석하는데 인터넷으로 생중계됩니다.
 
▲김어준·주진우 소환…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경기판 1면 종합]
이재명 경기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과 관련해 방송인 김어준  씨와 주진우 기자가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에 소환됩니다.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는데 과연 사건의 실체가 드러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폭염 ‘블랙홀’…사람·가축·농작물·수업까지 [인천판 1면 종합, 경기판 1·2면 종합, 경기판 19면 사회]
전국이 폭염으로 펄펄 끓는 가운데 인명은 물론 가축, 농작물, 수업으로까지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재난 수준의 폭염이지만 경기도는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천시내버스 22개 노선 개편 [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내버스 22개 노선이 다음 달 초 조정됩니다.
13개 노선의 운행구간이 바뀌고 3개 노선이 신설되며 6개 노선은 폐지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일가족 웃음 앗아간 트레일러 ‘바퀴’ [경기판 19면 사회]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리던 대형 트레일러에서 빠진 바퀴가 반대편 일가족이 탄 싼타페 차량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차량 운전자의 40대 아내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10대 두 딸은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