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100초브리핑.png
▲그들만의 리그 ‘인화회’ 존폐 기로 [인천판 1·3면 종합]
주요 기관장과 유력인사들로 구성된 ‘인화회(仁和會)’가 존폐 기로에 섰습니다.
개혁이냐, 해체냐를 놓고 평소 탈권위를 강조해온 박남춘 인천시장의 고민이 커가고 있습니다.
 
▲“성남시정 복사판·조폭 유착설”…설상가상 [경기판 1·2·3면 종합]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때 추진했던 시책들이 그대로 경기도 정책으로 옮아오면서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엔 이 지사의 조직폭력 유착 의혹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글들이 불어나고 있습니다.
 
▲당권도전 4명·구원투수 2명…인천·경기 [4면 종합, 인천판 1면]
인천·경기 현역 의원 4명이 8·25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입후보를 마치고 득표전에 뛰어들었습니다.
김명연·김성원 두 의원은 김병준 위원장이 이끄는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 발탁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번엔 김포…3살 유아 때린 보육교사 [경기판 19면 사회]
김포시내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3살 유아를 때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동두천과 화곡동에 이어 어린이집 아동학대 문제가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전투기 소음 노이로제”…잠 못드는 화성시민 [9면 경기메트로]
공군 기지 근처에 사는 화성 주민들이 극심한 전투기 소음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밤잠 설치기는 일쑤이고 앞에 있는 상대방과 대화조차 어려운 지경입니다.
 
▲개장 반년 900만 명 이용…인천공항 2터미널 [6면 경제]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이 개장 반년 만에 900만 명의 여객을 처리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인천공항 이용객 수는 6900만 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